겨울 한파의 날씨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은 과거 겨울철 보다 훨씬 더 외부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서 업무적으로도 직장을 나가는 것보다, 재택근무를 통해서 실내에서만 활동하는 시간들이 더욱 더 늘어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서 여가생활을 보내는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아지며, 허리나 목과 같은 척추질환들에 따른 통증들을 크게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이 아니면 병원을 내원하는 일보다, '조금 쉬면 나아지겠지' 또는 '조금만 누워있으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허리에 발생하는 통증들을 방치하다가, 척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경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굳이 수술적인 치료를 병행하지 않더라도, MRI와 CT 같은 정밀한 검사를 통해 척추치료를 보존적인 비수술 방법을 이용하여 관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을 내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