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로 알려진 소재원의 대표작 가 제작사의 협업으로 영상화가 확정됐다.

소재원 작가는 영화 「 비스티보이즈 」 (윤계상, 하정우 주연, 윤종빈 감독), 「 소원 」 (설경구, 엄지원 주연, 이준익감독), 「터널」 (하정우, 배두나 주연, 김성훈 감독), 「균」 (김상중, 이선빈 주연, 2021년 개봉예 정),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조보아 주연, 김민식 연출)의 원작 소설가이자 극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