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연일 1000명 대를 기록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잠잠해진 가운데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16일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감소시키기 위해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