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 신안 섬마을에서 플라스틱 장난감을 삼킨 생후 15개월 남자아이가 해경 경비정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4일 오후 7시 44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A군(생후15개월,남)이 자택에서 약 3cm 가량 플라스틱 소재 장난감을 삼켜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