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부는 17일까지 수도권은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연장했다. 또한 5인 이상 모임 금지 또한 17일까지 연장된 상태이다. 3차 유행의 확산세가 꺾인 듯 보이지만 방역수칙을 어기고 거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4차 유행은 반드시 발생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코로나19 대유행을 보면 집단감염으로부터 유행이 시작됐다. 집단감염의 파급력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부족으로 인해 곳곳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