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도 인천가족공원은 ‘잠시 멈춤’, 성묘는 온라인으로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 설 연휴기간에도 인천가족공원 성묘객들은 직접 방문해 성묘하는 대신 온라인 성묘를 이용해야 한다.

인천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라 올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의 전 시설이 ‘잠시 멈춤(임시 폐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