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여행사업 진출을 위한 KRT여행사 인수설이 등장하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교원그룹의 오프라인 여행사 인수 소식은 지난해부터 화제가 됐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여행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해 복수의 여행사와 인수를 위한 작업에 나섰다. 일부 회사와는 가격 조율까지 오갔지만, 끝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원그룹은 지난해 8월 시니어 전문 여행 브랜드 ‘여행다움’도 론칭하며 국내 문화여행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