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여신강림’ 제공

[전남인터넷신문]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여신강림’이 2막 오픈과 함께 더욱 강렬한 꿀잼을 보장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8화에서는 수호가 서준(황인엽 분) 또한 주경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달은 뒤, 주경에게 돌직구 고백과 함께 달콤한 입맞춤으로 마음을 전하며 설레는 2막을 예고했다. 이에 반환점을 돈 ‘여신강림’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