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이하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0년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사업’ 공모에 ‘주소 안내시설을 활용한 셉테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명형 도로명판

‘2020년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사업의 효과성이 높은 재난안전 사업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발굴하여 지자체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는 작년 12월말 최종 선정되어 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