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취약한 관내 농공단지, 병원, 대학교, 운수회사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종사자, 학생 전수검사에 나선다.

나주시 보건소 방역당국은 11일 동수농공단지(동수동76번지 일원)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외국인 근로자 315명에 대한 코로나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