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중기부에서 11일부터 도내 소상공인 11만 명에게 버팀목자금을 지급함에 따라 대상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정부 방역조치로 가중된 소상공인 경영의 어려움 완화를 위해 지원되며,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자금 지급을 위해 중기부는 새희망자금 수급자를 포함한 지급대상을 선정하고 해당 소상공인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누리집(www.버팀목자금.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바로 지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