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감염원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5인 이상 모임금지, 종교활동 비대면 추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시는 1월 7~9일 발생한 확진자 총 14명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7명(458, 459, 461, 464, 467, 468, 470번)이고, 그 접촉자가 5명(460, 463, 465, 469, 471번)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2명(462, 466번)은 상주BTJ열방센터발로 확인된 소규모 목사모임 관련 추가확진으로, 이에 따라 청주시의 상주BTJ열방센터발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