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 회진면의 신상해역이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돼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새조개 분쟁이 해소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장흥 회진면 신상해역 119ha를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잠수기와 양식장 형망을 이용해 새조개 552t을 채취할 수 있도록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