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코로나19로 매출감소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금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시설 증개축, 수선, 리모델링 사업과 영업장 운영에 필요한 기계,장비,물품 구입비이며, 사업비의 70%범위에서 시설개선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합쳐 최대 7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계,장비,물품구입비는 2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