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15억여 원을 들여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380동이며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이 30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이 50동, 비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이 30동으로, 철거에서 수거까지 시가 선정한 업체를 통해 처리 비용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