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초등학교(교장 정병헌)에서는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해 6월부터 교내 5학년 중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진로 프로그램 “드론 축구”를 무사히 마쳤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서 드론의 조작법, 드론 축구의 경기규칙 등 드론 축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예행 연습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선두인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미래직종의 탐색을 통해 진로 및 직업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