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충장로와 전자의 거리 상점가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운영을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공영주차장 관리를 위탁받은 각각의 상인회와 협의를 거쳐 상점가 쇼핑고객을 대상으로 충장로 및 전자의 거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에 대한 1시간 무료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