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가 코로나19로 인수·합병(M&A)이 위축됐으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래 차 기술 확보를 위해 M&A가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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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표한 산업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작년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M&A는 120억 달러(약 13조원) 규모로 전년비(270억 달러) 56% 감소했다. 투자 건수 기준으로는 415건에서 350건으로 16%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