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정부의 비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연장 방침에 따른 전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일부 변경된 방역조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전국 일일 확진자수는 평균 1,000명 내외에서 오르내리는 상황이 거듭되고 있어 급격한 확산은 억제하고 있으나 뚜렷한 감소세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정부는 수도권의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를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기간에 맞추어 12월 29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6일간 연장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