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새우양식장 배출수 수질과 배출수 인근 갯벌 퇴적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다수 적합 판정을 받았다.

금번 배출수 수질검사는 관내 새우양식장 338개소 중 미입식(조기폐사) 양식장 4개소를 제외하고, 적합 264개소(80%), 관리요망 55개소(15%), 주의 15개소(5%)로 대다수 양식장의 수질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