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민간 기록문화의 체계적인 수집과 보존, 연구 등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민간 기록문화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을 28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민간 기록문화는 우리 선현들의 삶과 생각을 담고 있는 소중한 자료로서 지나간 역사를 연구하는 데 가장 중요한 1차 사료이자,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 소재는 문화산업적 활용의 원천으로서 중요한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