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김회재 의원(여수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내년 1월 5일부터 여천역에 KTX 4회가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여천역에 정차하는 용산~여수엑스포역 전라선 KTX는 주중 20회, 주말 24회로 하루 8편의 KTX가 여천역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갔으나, 다음 달 5일부터 상행 2회(여천 15:05분, 22:02분 출발 열차), 하행 2회(용산 14:40분 출발, 21:50분 출발 열차)가 늘어 주중 24회, 주말 28회 정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