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한차례 연기 후에 시행된 대입 수능시험이 마무리되면서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 근시 교정 수술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특히 시력교정술의 경우 생활의 불편함 해소뿐 아니라 거추장스러운 안경, 콘택트렌즈를 벗어 던지고 외모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자 고려되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시력교정술은 안구의 성장이 완전히 멈춘 이후에 시행해야 하며 보통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 6개월 동안 시력변화가 없을 경우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