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구민이 공감하는 혁신행정과 복리증진에 기여한 ‘2020년 구정 베스트 7’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11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구정발전에 기여한 35건의 후보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과 동장, 구정조정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주민, 공무원, 정책자문단, 구의원 등 총 1618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7개의 우수시책을 최종 확정했다.

먼저 ▴예산 1조원 달성,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확장적 재정운영’ 사례는 국・시비 등 가용 재산 확보, 예산 신속집행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구 선정, 제4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광주시 자치구 최초 1조원 규모 예산 편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