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고흥군 상황실을 방문,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의 방역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 지사는 최근 고흥군에서 일가족 5명이 한꺼번에 확진된데 이어 2명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 대응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