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농촌 지역의 인력부족과 농업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영농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경영부담 등의 어려움에 빠져 있는 지역농가 경영안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1일 농기계 임대료 100%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