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4일 신축년 구정에 대해 “발전이 멈춘 구도심의 심장을 깨우고, 관내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 정책성과를 바탕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새 번영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선 7기 3년째 다져온 구도심 도시재생사업과 대촌동 일원 신규 산업단지 조성 성과 및 현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 추진에 따른 남구형 디지털‧그린뉴딜 사업 발굴을 통해 남구의 경쟁력을 더욱 굳건하게 구축하겠다는 큰 그림을 제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