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 시대 기후위기 대응 기초 환경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 토론회가 12월 23일(수) 광양시의회에서 개최됐다.

광양시의회와 광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사)광양만녹색연합이 주최한 이날 시민토론회에서는 올해 제정된 광양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발맞춰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이 진지하게 논의됐다. 특히, 학교 환경교육과 시민환경교육의 진흥,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식의 개선과 가치관 배양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