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4일부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의 마중물이 될 북구문화센터를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달 양산동(하서로 299)에 총 1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지 4798㎡, 연면적 2841㎡(지하1층, 지상 3층)규모의 북구문화센터를 건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개관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