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장흥소방서(서장 최병관)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연휴기간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장흥소방서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등 인력 644명(소방공무원 125, 의무소방원4, 의용소방대원 515)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주요내용으로는 ▲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및 화재취약대상 소방 순찰 강화 ▲ 해넘이, 해맞이 명소 등 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대응태세 확립 ▲다중이용시설 및 교회 등 비대면 자율 안전관리 지도 등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한 특별경계근무 및 안전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