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으로 농업인 소득증대를 이끌어 내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식품제조시설로 전환되면서 이용농가들이 ‘더나음협동조합’을 조직하였고 공동브랜드 ‘황토실’제품으로 농사외 부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 38명의 농업인이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상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