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문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여수형 공공배달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시에 따르면 최근 접수 마감한 ‘여수형 공공배달앱 명칭 공모’에 최종 509명이 참여해 759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