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수능을 끝낸 부산에 사는 수험생인 김모(19)씨는 위시리스트 1순위인 '안경과의 완전한 이별'을 위해 안과를 찾았다. 시력교정술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외모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이 끝난 수험생부터 겨울방학을 맞이한 대학생, 코로나로 인해 미뤄둔 연말휴가를 앞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다. 시력교정술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수정안과의 박수정 대표원장의 도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성인이 아닌데 시력교정술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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