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옐로우시티 장성에서는 산타도 노란 옷을 입는다. 장성군 장성읍의 ‘옐로우 산타’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했다.

장성읍은 지난 15~17일 사흘 동안 ‘희망산타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1호 희망산타 이기현 장성읍장을 비롯해 임유택 복지기동대 대장과 9명의 대원들이 산타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