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허석)는 은퇴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부복지관에서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강생 12명의 자서전을 출판했다.

18일 동부복지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허석 순천시장과 12명의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5개월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동료 수강생의 축하공연과 북토크 시간을 통하여 자서전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자서전을 쓰면서 어렵고 즐거웠던 순간을 기억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