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번 전시는 ’울림‘이라는 전시 제목을 가지고 2020년 12월 15일부터 2021년 1월 31일 동안 담양 대담미술관에서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실내 기획전시실과 야외 전시공간에서 진행되며, 실내에서는 모래, 사진, 태피스트리 작품으로 자연을 그대로 재현한다.

야외에서는 자연이 미디어아트로 ‘재해석’되어 자연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상영된다. 또한 천과 작품을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하는데, 이는 예술과 관객의 동화를 통해 미술관에 대한 대중적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