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이 16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미혼모.미혼부 가정의 임신초기 상담부터 출산 후 양육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체계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혜자 의원은 “청소년부모 가정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