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하영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및 부모교육, 집단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영자 센터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원격수업이 병행운영되고, 개학 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보이지 않게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새롭게 강구해 지원하는데 주력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