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과 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주관한 유해물질 국제 숙련도 평가 중 잔류농약, 중금속(농산물, 토양), 병원성미생물 분석 3개 분야에 참여하여 올해로 11회 연속 “만족” 판정을 받아 농식품 유해물질 국제 공인 분석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제 숙련도 평가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와 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시행하는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 프로그램이며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참가하여 분석 능력을 검증받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분석능력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