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보유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역주민들의 통합건강증진에 기여한 우수 사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건강증진사업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