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 학생들이 12월 12일(토)~13일(일) 지역민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전기재능기부’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수공고는 12월 12일(토)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충무동, 군자동 일대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쌀 300kg, KF94 마스크 750매를 비롯한 참치통조림 세트, 김 등을 배달했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좁은 골목과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