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개최한 『식품제조·가공업소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2020년 11월 기준 23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90만 달러(한화 10억 원)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포스트 코로나’대응을 위해 수출인프라 부족과 낮은 인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해외 유통판로 개척으로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 수출국 다변화로 인천 우수식품의 해외 유통판로 확대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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