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웰다잉(Well-Dying)과 관련된 60개 단체의 협의체인 ‘웰다잉단체협의회’가 10일(목)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서영석 의원실은 밝혔다.

서영석 국회의원

웰다잉단체협의회 창립총회는 웰다잉단체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서이종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대표의원: 인재근, 김상훈, 연구책임의원: 서영석)의 공동주최로 각당복지재단에서 개최됐다. 당초 국회 내에서 토론회와 더불어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추진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강화로 비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