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대산동 모자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2020년 총 40가정의 집을 수리하며 사랑愛집수리 활동을 종료했다.

2020년 진행한 사랑愛집수리 봉사활동 모습

‘사랑愛집수리’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매년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봉사·나눔 활동이다. 매년 뜻을 함께하는 봉사단체가 늘어나 2020년에는 16개 단체 25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