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군수 박우량)은‘2021년 어촌뉴딜사업’신규 대상항 2개소에 선정되어 2023년까지 사업비 228억원(국비 160, 지방비 68)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해양수산부 소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전국 300개소 총사업비 약 3조원을 투입하여 2019년 70개소, 2020년 120개소, 2021년 60개소, 2022년 50개소로 전체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안군은 2020년까지 13개소 선정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