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을 마감으로 한 달 간 동방학교, 에바다 장애인 복지관 등 5개 장애인 시설 및 복지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250여명에게 「2차 장애 예방교육」을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평택시 인구 52만 9천 시민 중 뇌병변, 지체장애인은 1만 4천 6백여명으로 전체인구의 약 2.8%를 차지한다. 또한 신체적 장애가 있는 대상자들에게 2차 장애의 원인이 되는 측만증 예방교육 등 척추질환관리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은 꾸준히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