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8일 밤사이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주민은 동면 거주자로 전남 456번으로 분류됐다. 전남 456번 확진자는 같은 마을 주민인 전남 435번 확진자를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 456번 확진자는 서울 광진구 206번과 관련 지난 4일 실시한 마을 전수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