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권고에 따라 현행 1.5단계를 8일 0시부터 오는 28일 24시까지 3주간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이외 허가면적 50㎡ 이상의 카페와 음식점 또한 오후 10시부터 익일 5시까지 영업장내 운영이 중단되고 음식점은 영업 중단시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카페의 경우 영업시간 전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