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해 경총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며 양국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8일 경총은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해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해소 △양국간 기업인 특별입국 절차 확대와 항공노선 재개 △도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한일 경제인·민간협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

손경식(오른쪽) 경총 회장과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가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회장단 간담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경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