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2월 2일 곡성명품 딸기가 태국행 비행기를 타고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곡성군의 딸기 수출은 작년보다 9일 앞당겨졌다. 99㎏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홍콩, 베트남,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권역에 20여 톤(2억 여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